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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뱃지 달았다고 평생 노후보장 말이되나"

전직 국회의원에게 연금 형태로 지원금을 주는 내용의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법'개정안에 대해 보수와 진보 진영을 막론하고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고계현 정책실장은 27일 "국민연금 등을 받는 사람들에게 추가로 혜택을 줘 형평성이 전혀 없다. 그럴 돈이 있다면 입..

지하철역사에 설치된 승강기....이걸 타야되나 말아야되나~!!??

【대전=뉴시스】김현진 기자 = 대전도시철도 서대전역 엘리베이터 2호기에서 지난 25일 밤 9시 44분경 발생한 장애인 추락사고가 의문을 더하고 있다. 전동스쿠터를 탄 장애인 이모씨(40)가 닫힌 엘리베이터 문으로 스쿠터로 돌진해 모두 세차례 충격을 가해, 문이 파손되자 그 곳으로 진입해 추락 사망..

네티즌만 뿔난게 아니라.....국민이 뿔났다~~~~석고대죄 하라 !

[머니투데이 박성민기자]전직 국회의원에게 평생 연금형태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법안이 통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국회는 지난 2월 65세 이상의 전직 국회의원에게 그해 예산에 따라 일정액을 지급하는 헌정회육성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올해 지급액은 ..

국회의원 수당 논란, 유시민 비판, 이정희 사과

국회의원만을 위한 전용 연금제도 법안이 만들어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법안 이름은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법 개정안’. 한 번이라도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은 65세부터 국가로부터 매달 120만원씩을 지급받는 내용을 담은 이 법안은 지난 2월25일 표결에 참석한 국회의원 191명 중 187명이 찬성하..

8·15 특사에 분노한 중소기업 사장 "탈옥" 광고

MBC가 사면권 남발 논란이 있는 8·15 특사를 비판하는 내용을 요지로 동아일보에 게재된 한 중소기업 대표의 광고를 보도했다. 이 광고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법조·기업·언론계 등 사회 전반의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도 담고 있는 것이어서, 광고 의뢰자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MBC는 ..

전직 국회의원에 혈세로 月130만원.. 뒤늦은 분노 '폭발'

이런 고얀인사들이 있을까요~!! 참으로 한심스럽네요... 인사청문회로 정치권이 뜨거운 가운데 국회가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들에게 매달 130만원씩을 혈세로 지급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공분이 터져나오고 있다. 국회는 지난 2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65세 이상 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