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사판을 보면서....

지금까지 나름 퀄리티 높은, 또한 징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업체와 고객들과만 거래를 해서일까!

우연잖게 지속성 없던 업체들을 소개 받아 앞으로의 협업 차원에 서로가 오디션을 본 셈인데..

현장상황, 인격, 건설지식, 전문성, 안전성 등 한마디로 꽝이다!

이번 경험의 업체들은 정중이가 아닌 절대 사양이다. 

 

더욱 안타까운건 최종소유주는 그걸 모른다는 점이다.

 

예술가와 건축가는 독창적이고 창의성이 떨어지면 행위로서는 큰 영감과 공감을 얻기 힘든것이다

 

건축에서의 소양과, 가진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건물이 완성 될 때 미소 띤 그림이어야만 한다

 

이것이 The Zinc 사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