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시산제 산행 문막의 명봉산

오는 2월 26일(토) 시산제를 겸한 정기산행을 합니다.

종전과 같이 다농 앞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하며 중식과 회비2만을 지참하시고 오십시오.

 

원주시 문막읍과 흥업면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명봉산(해발 618m)은 ‘봉황새 우는 산’이라는 뜻으로 백운산 줄기와 연결돼 있다. 특히 백운산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진 능선이 덕가산을 지나 노루재에서 잠시 가라앉은 다음 다시 힘을 내 빚어놓은 산이 바로 명봉산으로 최근 등산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때묻지 않은 원색의 경치가 수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명봉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산행시간도 4시간 안팎이면 충분하므로 주말 가족 산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하시어 명산의 장관으로 심신을 달래시고 국태안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참가 신청은 전화나 이메일,카페와 블러그에 알려주시면 확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응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