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c (징크) 010-9087-4314

신축 근생 지붕면의 징크공사 총면적은 300m2 정도 였으며 알미늄 진회색으로 시공 완료.본 현장의 발주자께서는 강판징크(리얼징크)만 있는줄 알았다는 말씀에, 비철계열 징크를 소개 해 드리고각각의 장단점을 숙지 시켜 드린 후 알미늄으로 결정하여 가장 기본적인 스텐다드 타입으로 시공 되었습니다.본 현장 공사중 지붕에 올라서서 주변을 돌아보니.....참 쌍둥이 지붕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왜 이럴까! ㅎ아주 작은 발상 하나만으로도 개성있는 그리고 효율성과 내구성이 보강 된 지붕을 만들수 있는데.. 하는 아쉬움이~~~ 한가지 덧붙이면요즘엔 환경적 변화로 인해 지역과 무관하게 겨울철 폭설이 자주 내리곤 합니다.예전엔 한냉지역인 강원권만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젠 전국적인 상황으로 바뀌어서 폭설(습설..

2층의 철콘 신축 주택.진회색 알미늄의로 일부지붕과 벽면체에 징크로 마감 된 현장 입니다.총물량은 261m2로 하지 포함하여 3주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누차 반복해서 전해드리지만 징크는 금속을 감고 또 감아서 방수와 방풍 그리고 체결을 하는시스템 입니다.이 작업을 가볍게 하거나, 생략하게 되면 큰 결점을 낳게 되며 엄청난 하자에 직면 하게 되지요그래서 징크작업은 시간 소요가 많습니다. 인내와 장인 정신이 없다면퀄리티는 형편없이 떨어지는게 징크 시공 입니다. 본 현장 역시 건축주님의 다양한 정보습득으로 인해 저희와 연이 되었기에마음 편하게 작업이 가능 했습니다.비계로 인해 건축물전경 사진이 좀 아쉬워서 디테일을 올려 드렸습니다.

따뜻하고 정겨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옹진군 자월도 소재 근생건물에 세라믹사이딩 공사를 소개 합니다. 기존 건축물에 리모델링으로 외장디자인이 변경된 프로젝트에 3면은 유로페널을 적용 하였고 전면부에 세라믹사이딩(아이큐브) 16t를 시공 한 현장 세라믹사이딩은 블랙계열과 화이트계열로 투톤 연출 하였으며 이미지에 보이는데로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 하였습니다. 특히 외부에서 자월도에 레져 및 관광으로 유입 되는 손님을 맞는 공간이다보니 건축주의 요청으로 투톤을 제시 해 드렸고 화이트를 부각하는 페턴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단열용 샌드의치 패널 위에 합판을 내부구조물과 체결 하고 그 위에 타이벡을 취부 한 후 5mm의 클립으로 레인스크린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시공 하였습니다. 부자재 또한 정품으로만 사용 되었으며 실란트 도포에 각별한 작업으로 마무리..

징크 란? 아연금속을 (비철계열) 건축물의 외장재로 사용하는 것. 16세기 유럽에서 부터 사용 현재에 이르기 까지 세계적인 트랜드로 발전 되었다. 2024년 현재에도 유럽이나 아메리카, 남미 등에서는 건축외장재로 가장 선호 하는 추세이다. 모던의 스타일과 내구성, 수명, 친환경적 등 여러 요소들이 현시대 까지 그 진가를 인정 받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금속을 전공한 징크 전문 엔지니어어에 대한 육성을 엄격하게 발굴하며 교육하는 시스템이 체계화 되어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덴마크. 독일. 칠레. 스페인. 러시아 등등) 우리나라에는 금속재질의 건축외장재로 가장 먼저 사용 되었던 것은 동(구리) 였다 그러다가 글로벌 시대를 맞으면서 건축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가 만들어지는데 그중에 징크 역시..

입체감을 살리는 독특한 디자인 입니다. 컬러의 배열로로도 다양한 시각 효과가 두드러지는 디자인이며 가능하면 넓은 면적의 벽체에 어울리는 아이템 입니다. 본 디자인 역시 평이음으로 엮어나가는 구조로서 방수에도 완벽 합니다. 이 외 다양한 구현의 디자인이 많습니다. 언제든 검토 하시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징크 디자인에 대한 식견이 크지를 않습니다. 외장재중에 징크는 참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공급자 및 시공자들의 숙련이 부족은 물론 디자인에 대한 지식과 시공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없지요 그리하여 오로지 수직돌출 판재만 시공을 하다보니 이곳저곳을 봐도 똑 같은 징크집이 되버리는 겁니다. 종주국들인 유럽에선 징크의 광폭적인 디자인으로 인하여 그 사용폭이 엄청납니다 최근들어 내집을 직접 짓는 분들께서 다양한 온라인 정보를 이용하여 그 수요가 하나씩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저희는 다년간의 종사 경험을 살려, 그동안 착안 한 디자인과 평이음의 다양성을 알려드리고 아울러 그에 준하는 평이음 유형별로 예측 단가를 제곱미터를 기준하여 알..

우리나라에서 99%는 판재의 상부를 아래의 사진 처럼 가공 할 것 입니다. 이 경우, 판재를 덮는 T바나 다른 후레싱의 길이가 짧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목조주택에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부분 입니다.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경우 반드시 물이 침투 합니다. "어떻게 물이 거꾸로 올라가느냐?" 라고 되묻는다면 그 사람은 지붕공사의 엔지니어가 아닙니다. 지붕과 벽체에서의 마감 공사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침투 되는 물이 없어야 합니다. 물론 바람도 들어가서는 안되겠지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아래의 사진 처럼 날개부분을 거멀접기로 접어서 꺽어붙이면, 설령 물을 부어도 누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위의 사진 보다 가공시간이 더 들어 가겠지요.(분명 시공단가도 달라집니다) 숙련공은 금방 하는 공정이지..

징크! 디테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자주 강조를 합니다. 징크는 기본이 제살들을 두번 이상 엮어서 방수를 하는 시스템 입니다. 그렇기에 수공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들이지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징크시공 오류 사례들을 몇가지 나열 하도록 하곘습니다. 징크공사를 앞두고 계시는 분들께 좋은 참고 자료가 되시기 바랍니다. 먼저 가장 흔하고 많이들 보는 처마 끝단 처리 모습니다. 지붕판재에서 처마 쪽으로 내려오는 끝단 처리 모습 입니다. 이렇듯 징크 처마 끝단의 이런 상태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분명 이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 경우 미관에 매우 흉하며 차후 방풍, 방수에서도 좋지 않으며 특히 벌레의 서식지를 제공하는 케이스가 됩니다. 더군다나 강판징크(리얼징크)를 사용 했다면 부식이 가장 먼저 시작 하는 곳..

징크의 디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흔한 수직 돌출징크에 식상함을 느끼신다면 이젠 평이음으로 다양함과 특별한 디자인을 느껴 보십시오. 대형건축물의 포인트 또는 아담한 개인주택을 짓고 계신다면 검토 하시기 바랍니다. 알미늄 징크 / 코르텐 / 430/430 마름모 아연징크 징크 / 콰르츠 / 430/380 직사각형 사선배열 알미늄 징크 / 진회색 / 300/800 직사각형 타입

징크시공 후 소음에 관한 불만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목조주택 입니다. 목조주택인 경우 먼저 구조를 알아보겠습니다 상기 사진은 목조주택의 작업사진 입니다. 서까래 사이에 단열을 목적으로 하는 충진재를 삽입 후 지붕면에 OSB를 취부 한 후 방수시트로 덮습니다. 내부면은 서까래 아래에서 내부 마감작업이 이루어지겠지요! 이때 업자에 따라 유형이 크게 달라집니다. 1. 일반적인 경우는 OSB 합판을 1겹만 취부한 경우(매우 불량) 2. OSB를 2겹으로 취부한 경우 3. 내수합판으로 취부 하는 경우 그리고 방수시트를 도포하는 작업 1. 시중제품인 1.2T 시트를 도포 2. 2T,3T 의 제품을 도포 하는 경우 (흔치 않음) 이렇게 시크를 부착 후 징크시공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아연징크를 시공 하는 경우는 공..

가장 많이 본 현장 즉 철콘건물의 레미콘 양생이 끝난 상태의 모습 입니다. 철근을 배근 한 후 레미콘을 타설 후 양생을 거쳐서 마감재인 징크 작업을 시작 하기 직전의 지붕 슬라브 상태이지요. 상기 사진의 현장은 경사각 23도 정도로 경사가 그리 심하지 않은 구조 입니다 현실적으로 많이 사용 되는 경사각은 11도 ~ 45도의 범주, 대부분은 20도 ~ 30도 이내 (참고로 이때 아주 강한 비가 내리더라도 분명 내부에서 소음이랄 정도의 음 전달은 없습니다.) 위 사진은 징크작업의 기초인 하지작업의 구조틀을 형성 하는 각관하지 작업 입니다. 양생이 끝난 콘크리트위에 앙카와 화스너를 이용하여 각관을 고정하는 작업으로서, 50mm 정도의 천공으로 앙카를 박은 후 화스너를 용접으로 접목하고, 화스너에 각관을 용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