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얘기 =====/정치 38

[르포]붉은 사과밭 '낙과' 유승민…동정론이 거둬줄까?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31711414633396 [르포]붉은 사과밭 '낙과' 유승민…동정론이 거둬줄까? '막장 공천'에 대구민심 '싸늘' [아시아경제 대구 = 지연진]16일 오후 봄기운이 완연한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갑) 선거사무실 간판이 시야에 ..

정치운명 건 오세훈… 시장사퇴 카드 꺼낼까?

[동아일보] '8월 24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적 운명이 결정된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 시장의 정치적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의 단계적 무상급식안이 선택받으면 오 시장은 '야권의 무상시리즈를 막아낸 일등공신'이 되면서 '보수의 아이콘'으로 자..

민노당 “참여당 통합, 진보신당과 합친뒤에

[한겨레] 9시간 마라톤 회의 끝 결론 민주노동당은 19일 "국민참여당과의 통합 논의는 향후 진보신당과의 통합 문제가 일단락된 뒤 최종 결정한다"는 입장을 결정했다. 민노당이 국민참여당과의 통합 논의를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당 내부 의견에 일단 제동이 걸리게 됐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진보..

"민생정책 ‘좌클릭’… 포퓰리즘이라 욕해도 국민 원하면 해야"

사회공동체 붕괴 막기위해 약자에 안전망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보수 박근혜 대세론 계속 거론되는 건 뭔가 기대하는게 있기때문 아닐까 [세계일보] 한나라당 전략통, 지략가로 꼽히는 유승민 최고위원은 말을 거침없고 시원하게 한다. 논리가 명쾌하고 호, 불호가 분명하다. 유력 대선후보 2명(이회..

역대 대세론 운명 ‘분열·연대’서 갈려…“현재 여론지지도는 거품” 본선 걱정?

6년 전에도 '박근혜 대세론' 논란이 있었다. 17대 대선을 2년여 앞둔 2005년 5월 한나라당 소장파 정병국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이회창도 대세론으로 나가다가 좌초했다"며 "결코 박 대표나 당을 위해서 대세론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경쟁자, 다원구조로 가는 것이 국민에게 강한 인..

與 의원들 "우리 좀 말려달라" 청와대에 SOS

['중수부 폐지'서 U턴… 한나라당에 무슨 일이…] 검찰 반발하고 여론 악화되자 "저축銀 비리 덮으려 한다고 오해까지 받으면 여당 끝장" 한나라당은 지난 3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 소위에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에 합의했다가, 9일 의원총회에서 사실상 당론으로 대검 중수부 폐지에 반대하기로 ..

이정희, 유시민에게 "과거를 묻지 않겠다" 함의는?

▲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와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연석회의 최종 합의문을 발표한뒤 손을 맞잡고 있다. 오른쪽부터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김영훈 민주노총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