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같은 군인들에게 지갑 열어준 50대 신사들.. 우리들의 이런 사회 어떠신가요! 멋집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빽다방 알바생’ 이어 군장병에 모둠회 쏜 50대男들 “아들 생각났다” (daum.net) ‘빽다방 알바생’ 이어 군장병에 모둠회 쏜 50대男들 “아들 생각났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최근 한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육군 장병에게 감사 메모를 건넨 훈훈한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는 한 50대 남성들이 현역 군인들의 식사값을 대신 내줬다는 이야 v.daum.net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23.10.22
[스크랩] 한국인 4명에 `새 삶` 주고 떠난 40대 미얀마 노동자 한국인 4명에 `새 삶` 주고 떠난 40대 미얀마 노동자 http://v.media.daum.net/v/20180305190711191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18.03.05
감사 한 건물주... 메르스의 여파로 월세 깍아준다는 건물주의 문자가 화제내요. 세상에 이런 분들이 많으면 정말 훈훈해질 것 같아요. [출처] 메르스때문에 월세 깍아준 건물주|작성자 Cozy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15.06.26
폐지수집 80대, 100만엔 든 봉투 주인 찾아줘 '훈훈' 폐지수집 80대, 100만엔 든 봉투 주인 찾아줘 '훈훈' (군포=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80대 노인이 일화 100만엔이 든 봉투를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9일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시께 군포지구대..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15.06.09
“교육은 권리”…서울대 출신 20대 7억기부 저소득층 '공신닷컴' 오픈 입시생 사이 독설로 유명 … 돈없는 제자 원조교제 충격 매달 110만원씩 20년 기부 강의료 전액 장학금 쾌척 20대 청년이 서울대에 '통큰' 기부를 해서 화제다. 무려 7억원. 법인도 아니고 개인이 이런 거액을 기부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주인공은 대학 입시생 사이에서 '독설'로..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11.07.20
'재능기부'하는 시각장애인 박경태씨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돈이 기부의 전부는 아니다. 예술가의 재능도 관객의 행복을 위해 기부할 수 있다' 울산 남구에서 진행 중인 거리음악회에 한 시각장애인이 노 개런티, 무료 공연으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며 열정을 태우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어릴 적부터 시작장애(2급)를 가..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11.07.17
19세 여대생, 새 생명 선물 후 영면 【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 열아홉 꽃다운 나이의 여대생이 3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영면했다. 16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고(故) 나서영(원광보건대학 임상병리학과)양은 최근 불의의 교통사고에 따른 외상성 뇌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뇌사 상태에 빠졌다. 미래 임상병리사를..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11.07.16
"내가 아팠기에 남 아픔도 알지요" 딸과 투병 생활한 40代, 신장 기증 "넉넉한 형편도 아니고, 행복하게 살아온 사람도 아닌 제가 누군가에게 새 생명을 선물할 수 있게 돼 행복합니다." 오랜 투병 생활을 했던 40대 여성이 생면부지의 남에게 신장을 기증했다. 15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김미정 (47)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생면부지의 ..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11.07.16
[실업극복 수기 당선작]나는 더 일하고 싶었다 은상/ 박부호 [실업극복 수기 당선작]나는 더 일하고 싶었다 은상/ 박부호 window.google_render_ad(); “박 이사 회사 사정상 용퇴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회사의 김 감사님 제안이었다. 아니 사퇴종용 아닌 바로 해고 통지였다. 이럴 수가 IMF 당시 휘몰아치던 감원 및 구조 조정이 바로 내게로 향한 것이다. 막상 내..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11.07.14
<눈.귀 불편한 천안 80대 할아버지 전 재산 기증> (천안=연합뉴스) 정태진 기자 = 두 눈이 보이지 않고 귀마저 제대로 들리지 않는 홀로 사는 80대 할아버지가 전 재산을 이웃을 위해 내놓아 주변에 감동을 주고 있다. 천안시 직산읍 이덕순(83) 옹은 최근 매주 집으로 찾아오는 사회복지사 이진우씨에게 자신의 전 재산인 1천만원을 좋은 일을 위해 쓰고 ..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11.07.04
"아내·딸 살리고 싶은데" 가장은 웁니다 희귀병 가족 뒷바라지하는 전효택 상사 석달간 세모녀가 차례로 급성 간질성 폐질환 돌 지난 막내 이달 숨져… 아내에겐 말 못해 병원비 벌써 1억… 보험혜택도 없어 발 동동 "진주야… 미안해…." ↑ 전효택 상사가 중환자실 앞에서 휴대폰에 저장된 가족사진을 보고 있다. 육군 제공 20일 부산대 병원..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11.06.22
‘연세대 호킹’ 신형진씨 “스마트폰 연구…장애인들 소통 도울래요” "이제 시작이에요. 스마트폰 연구를 통해 장애인들이 세상과 더 쉽고 편리하게 소통하도록 힘을 보탤 겁니다." 10일 오후 3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 공학원에서 뜻깊은 환영회가 열렸다. 주인공은 '연세대 호킹'으로 불리는 신형진(28)씨다. 지난 2월 입학 9년 만에 연세대를 졸업한 뒤 모교 부속 소프트웨.. ===== 세상 얘기 =====/아름다운사회(미담)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