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얘기 =====/Facebook

2011년 9월9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무어. 2011. 9. 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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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의 범주로 보아 대명절엔 특별한 인사와 안부를 묻곤했었다. 현대사회엔 문명의 발달로 간단한 통신기계들을 이용하여 함축된 문자로 맘을 전하는 편한 세상이 되었다. 헌데 그즈음에 일괄된 떼문자의 홍수는 한번쯤 생각해볼때가 아닌가 싶다. 개인과 개인의 따뜻한 명절의 인사인데 무작위로 보내지는 큰뜻없는 문자의 홍수에 오늘도 시달리며 반가움 보다는 무미건조한 인사로 치부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꼭 하고픈 분들껜 좋은 시간에 전화한통으로 주고받는 정담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