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징크
1) 절단가공면을 노출
- 징크패널은 원판으로, 생산공장출고 및 가공공장의 출고로 현장에 도착 한다.
- 현장에서 건축구조에 맞게 절단, 가공, 시공을 함으로 반드시 절단 작업을 내포 한다
- 이때 절단면은 10mm~20mm를 거멀접기로 내부로 접어서 외부로의 노출을 차단 하여야 한다
- 현 시점을 기준하여 90% 이상의 시공업체가 이를 무시 한다
2) 1면과 1면을 겹쳐 만나는 코너 부위 노출
- 후레싱 작업시 대부분이 이런작업을 하게 된다
- 코너를 일체형으로 가공하면 좋으나,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1면과 1면을 랑데뷰 시키는 결속작업을 하게 된다
- 이때 반드시 면 마다의 날개를 살려서 선의 디자인과 체결강도를 높이며 방수효과를 최대한 보장한다.
- 또한 날개부위와 닿는 부분에 실란트를 바른다면 더욱 오랜 방수의 수명을 담보 할 수 있는 것이다
- 체결은 반드시 부식이 없는 리벳으로 체결한다.
- 현장들에서는 90% 이상이 컬러피스 라는 것으로 체결을 해버린다
(컬러피스는 샌드위치 패널용으로 일반철에 프린팅을 한것으로, 2년 정도 지나면 녹이 밖으로 피어 나온다)
3) 징크판재의 돌출부위 시공
- 판재는 암,수로 구분하여 겹친후 압착기로 압착을 하는 거멀공법이나, 이때 체결하는 작업자의 손에 따라 강도가
다르게 된다. 이때 암수의 겹치는 공간이 완전체결이 안되어, 시공완료 후 태풍이나 장마 시 바로 문제점으로 노출
된다
-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판재가공시 더불락 내부에 실란트를 충진한 후 다음판재를 이어 작업 하게 된다
4) 클립 종류와 고정피스 사용법
- 징크판을 합판에 부착하기 위해서는 클립이라는 철물을 이용하여 시공하는데, 클립의 철물가공이 만드는 업체
마다 천차만별이다. 징크의 돌출부가 25mm이므로 클립의 높이부분은 반드시 24mm를 확보해야한다
- 불량클립 사용으로 인하여 파장되는 문젯점은, 이격으로 인한 고정의 내구성이 약하되며 수년내에 이탈가능 하다.
- 판재의 휨이 발생하여, '징크판이 운다'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 클립의 고정간격도 큰 문제점이다. 클립의 간격은 400mm를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600~800mm로 시공한다
- 이때 사용하는 피스 또한 그 디테일이 보인다. 만약 일반 합판으로 하지가 된 현장이라면 목재용 아연피스가 원칙
이나 대부분이 석고피스 라는걸 사용한다.
5) 판재의 상부와 하부
- 상부 : 돌출부의 가공으로, 판재의 25mm를 위로 향하게 세우는데 이때 측면과 완전 단락을 시켜버린다
- 이렇게 되면 용마루가 커버 하지 못한 비바람은 그대로 내부로 스며들수 있다
-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코너 부위까지 완전결속하는 제단이 필요한 것이다
- 하부 : 거멀로 25mm를 안쪽으로 절곡을 하는데 이때 옆패널과 겹치는 부위 3mm~5mm가 펑크 난 상태를 보인다
- 이를 커버 하기 위하여 실링으로 보강하는데 하부이다보니 큰 문제는 없으나 디테일의 에러라고 말 할 수있다
- 징크는 외부에서 실란트가 보이지 않는게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