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얘기 =====/광장(누구나)

중앙일보덕에 용돈벌기....

무어. 2010. 8. 21. 09:45

강남 진알시에 꿈하늘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강남과  서초를 오가며 바른 언론 캠페인을  근 2년 동안 활동해오신대한민국의 아줌마 입니다.

강남 서초 진알시 활동하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직장인 들이기 때문에 바쁜 시간을 늘쪼개고 쪼개서

진알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꿈하늘님 같은 경우는 모 대학 교수님 이기도 합니다.

 

서초 진알시  꿈하늘님은 조중동 불법 경품 판촉하는 모습을  보면  절대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그동안 동안 벌써 3번씩이나 불법경품을 신고하여 몇 백만원의 포상금을 받아서 좋은일에 쓰고 계십니다.

이럴때는 조중동이 참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죠!!  왜냐구요 ? 생활에 보탬을 주고 있잖아요 ㅋㅋ

그런데 이번에 또 포상금을 받았다고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서초 꿈하늘 님이 올린 중앙일보덕에 포상금을 타게된 후기를 소개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께서도 조중동이 불법 경품판촉을 하고 있다면 꼭 신고하셔서

포상금을 타가시길 바랍니다. 이것이말로 조중동을 폐간시키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중알일보덕에 99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글: 꿈하늘

 

이번에도  아파트 바로 입구에서 중앙일보에서

현금 50,000원을 내보이며 불법판촉을 하기에 현금과 명함을 받았어요. 1년 이상 무료 구독을 시켜준다고 해서,

그 내용도 적어달라고 했지요.그리곤 인증샷을 바로 찍어두었습니다.

 


 

전에 경험을 해보니까, 인증샷이 있어도 바로 신고를 하면 포상금 지급이 안 됩니다.
신문구독을 일주일 이상,열흘 정도는 해야, '독자대장(?)'에 명단이 올라간대요.공정위에서
구독자 명단에 이름이 있어야 포상금을 지급하는 이상한 원칙이 있더군요.
 
신고하실 분들은, 한 일주일 이상 신문을 받은 다음에, 신문 내용이 별로라서 못 보겠다든지,
적당한 이유를 대고 구독 중지를 시키면 됩니다. 받은 현금 오만원은 당연히 돌려주었어요.
 
공정위 홈페이지에 직접 신고를 하려고 하다가, 민언련으로 자료를 보냈습니다.
그 결과 지난주에 990,000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신고하면 공정위에서 포상금을
최대한 적게 주거나 안 주려고 하는 경향이있어요. 그런데 민언련에서 취합하여 원칙대로 따지니까 
포상금 액수가 많아졌어요.다른 분들도 이런 기회 있으면 민언련으로 보내실 것을 강추합니다.
 



포상금 받은 사례 아래 클릭

사례1.★조중동 덕분에 창신섬유 협찬을 받았습니다.

 

사례2.★동아일보 덕에 127만원 포상금.감사드립니다.

 

신고요령: 중동 불법경품 신고하는 요령 더 자세하게 알기 클릭

 

 

그리고 어제 바른언론 후원 해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만은 관련 글에 수만명이 조회를

하고도  단 한명도  후원해주겠다는  분들이 없었습니다.참으로 가슴아픈일입니다.ㅠㅠ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내용을 볼수가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기증하는 분들이 많아  전국의 학교에 배포되고 있다는데 우리는 후원하겠다는

분들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조선일보를 본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다행히 몇 군데는 진알시 회원분들이 십시일반하여 조선일보를 견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마는

그분들의 힘만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바른언론을  후원해 주실분들이 단 한명도 없는건가요 ???

후원해주실 분들은 진알시 운영진방에 연락처, 매체명, 후원부수,후원기간을기재하셔서

신청을 해주세요.

 

깨어 있는 시민의  동참을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아래이미지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