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서울시내의 현장은 작업공간이 너무 협소 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현장이네요.
배면은 4층 부터 7층 옥탑까지 사선으로 누워 있는 구조여서
비계를 움직여가며 어렵게 작업을 마친 현장 입니다.
인조석과 고밀도목재페널 그리고 징크로 3가지의 특성을 잘 잘린 멋진 현장 입니다.
나름 고생은 많았지만 그래도 보람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구요.
어느 현장이든 난이도가 있어야 더욱 뿌듯함이 있는듯 합니다.
알미늄징크로 700여 헤베 정도의 물량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