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지붕재 '징크'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저희 The Zinc에서는 돌출판재의 기존 시스템은 시공을 억제 하고
평이음의 유럽식 징크시공법을 지향 하고저 합니다.
저단가의 저품질로, 수많은 구성품으로 구성 된 소중한 건축물의 외피를 입힌다는게 더 이상은 가치 없는 노동력이라는걸 실감 하기에, 가능한 범주에서 저단가 시공은 자제 하고저 합니다.
또한 재질 역시 리얼징크(강판), 알미늄징크, 아연징크 중 리얼징크(강판)의 선정은, 추천과 시공을 억제하여
보급에 방향을 고급화로 유도 하고저 합니다.
현실적으로 수요시장을 살펴보면
리얼징크는 건축용역이나, 일반건축업자 등 본질적인 가치 보다는 경제성을 먼저 따지는 환경에서 수요가 우선한다
자재에서 부터 시공까지 애정이 전혀 없다 는게 주류를 이룹니다
(지금껏 바르게 시공감리 내지는 시공확인을 하는 관리자를 본적이 없다)
최소한 자기집을 짓는 공정에 직접참여 내지는 지대한 관심을 살피는 건축주는 알미늄징크 이상을 선정한 기억 입니다
또한 시공기술력도 엉망진창 입니다
징크시공 현장을 가보면 여기저기 피스노출이 난무 하지요
거멀방식은 고사하고 단면재단에 코팅피스 라는 것을 이용하여 무수히 박아 버립니다
이는 디장인의 문제만이 아닌 절대 방수의 최대 결점이 되어 버립니다
'징크시공에 있어서 노출피스는 단 한개도 없다'
평생에 한번 지을 수 있는 내 소중한 자산에 미래를 입히고 디자인을 입힌다면 그것은 행운 일 것입니다.
부디 그런 소망을 가진 소비자와 징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기능인들이 만나기를 학수고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