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정동 구 근생건물 징크공사

오래 된 근생건물에 대수선 공사의 일환 중

외장으로 알미늄징크를 시공 중입니다.

면적은 300 헤배 정도로 창호가 많아서 후레싱과 잔일이 많은 특징을 가진 건축물입니다.

하지작업 중 잦은 비로 인해 일정이 많이 미뤄지네요

본 현장 처럼 대수선 공사시에는 클라이언트 분들의 당황스런 요구나, 자질구레한 것들에 시간 소모가 많지요

하여 업체들에서 작업거부 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수평과 수직이 너무너무 엉망진창인 상황이라 그걸 바로 잡아가며 

새로운 재탄생을 기대 하는 고객님과 입주한 점주님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차원에 화이팅 중입니다.

 

오래된 건축물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다는 것도 엔지니어 로서 작은 자부심이기에

철저한 사전 준비와 진행의 묘미로 그 노고들을 털쳐갑니다.

현재는 아연각관으로 하지작업 중이며 합판취부 작업 전 비로 인해 잠시 쉬어가네요.

아연각관 40/40/1.4t

엣지앙카 10/90

화스너 40/50/4t.

타이벡

알미늄징크(0.7t) 연회색

판재 174 m2 , 후레싱128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