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문의하는 연락을 보니, 아직도 징크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고객분들이 많아 다시금 게재 합니다
징크라함은 16세기 부터 유럽의 건축외장재로서, 아연(zn) 금속의 판재를 성형하여 지붕의 최종마감재로 사용하던 것 입니다.
아연의 특성상 부식에 강하며, 수명과 내구성이 우수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급지붕제로 인정을 받으며 그 수요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 금속물질인 아연이 국내에서 생산이 안되다 보니, 전량 수입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어서
공급의 단가가 높은게 현실 입니다.
관급이나 고급주택에 주로 수요가 발생하며 금속에 별도의 도장을 입히지 않은 콰리츠 컬러(회색)을 주로 사용 합니다.
이것이 순수 징크 라는 외장재 입니다.
다음은 아연의 고단가 부담을 덜기 위하여 개발 된 제품이 알미늄 재질의 판재 입니다.
알미늄 판재를 성형하여 아연징크와 같이 체결하는 방식으로, 아연 보다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이 시작 되었으며, 가벼우며 비철계열이라 녹이 슬지 않는 장점을 가진 것이 특징 입니다.
가장 보급이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 자재 입니다.
다음은 리얼징크 라고 하는 판재인데, 명칭과 달리 리얼이 아니고 모양만 징크를 닮은 철판에 도장을 입힌 지재 입니다
징크 처럼 보이고 싶은면서 가장 저렴한 연출을 요하는 곳에 많이 사용을 합니다.
물류중이거나 시공중에 작은 스크리치 라도 나게되면 그 부분에 녹이 피어 수명과 내구성에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건축비에 비례 한다면 당연히 건축의 외장재 역시 고급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며
최소한 녹이 슬지 않는 비철계열(아연, 알미늄)의 외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정석 일 것 입니다.
또한 그 시공법에 준하여 바른정석 시공이 절대 원칙 입니다.
저단가로 시공시 하자로서는 누수 및 바람에 의한 비고정 등이 발생하여 건축물의 내장재에 까지 크게 손상을 입힙니다.
반드시 비철계열의 외장재로, 정확한 메뉴얼에 의한 시공이 정답입니다
상기 사진은 평이음 중 하나인 퓨쳐방식의 엮기방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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