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 시 공
==== 우리들 얘기 ====/나의 생각, 글
봄향기에 취해 피어나는 내 여인아
어찌 그리 곱던가
강물 따라 흐르는 세월아
내 여인에게 다가 가지 마소
목련 피고 지고 하얀눈 내리면
내 여인을 보러 갈라네
푸른 초원 지나 큰 광야에 있을
내 여인아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