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기도당 안산시위원회 4기 임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정연철 현 위원장이 차기 위원장으로 재당선되었다.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당원들의 인터넷 투표 및 직접 투표로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 정연철 현 위원장이 94.5%의 찬성율로 재선출 되었다.
또한 김성학, 김활신, 이영하, 정재훈, 홍연아씨가 부위원장에, 그리고 19명의 대의원이 이번 선거로 새롭게 선출되었다.
정연철 위원장은 “2012년 총선과 대선승리를 향해 민주노동당 앞에 놓인 수 많은 과제를 해결하는데 위원장으로서 앞장서서 노력하고, 안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민주노동당이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2012년 총선 및 대선을 앞두고 지역 정가에서 민주노동당이 범야권 연대와 진보 정치 세력 통합 등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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