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18

"귀뚜라미그룹, 주민투표 부당압력 행사"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진보신당은 18일 중견기업인 귀뚜라미그룹이 최진민 회장 지시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참여하라는 공고문을 전 사원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 `서울시민 모두, 오세훈의 황산벌 싸움 도와야'라는 제목의 글이 귀뚜..

귀뚜라미 회장 “무상급식은 노숙자 근성” 파문

‘거꾸로 타는 보일러’로 유명한 귀뚜라미그룹의 최진민 회장(사진)이 회사 인트라넷(내부 통신망)을 통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독려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최진민 회장은 지난 3일 회사 직원 명의로 인트라넷을 통해 “서울시민 모두, 오세훈의 황산벌 싸움 도와야” “공짜근성=거지근성”이..

안산시의회, 물의 빚은 북유럽해외연수 사과

안산시의회가 지난 북유럽해외연수 기간 동안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시의회는 2일 ‘공무국외연수 중 발생한 사태에 대한 안산시의회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외연수 중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하여 안산시민의 자존심에 흠집을 남겼다는데 대해 매우 안타깝..

“안산예당, 할 수 있는 일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인숙 예당 관장은 올 1월 예당 3대 관장으로 취임했다. 안산예총 회장을 지냈고 안산에서 20년 넘게 무용학원을 운영해 온 안산의 문화예술인이다. 예당 관장으로 바쁘게 지내면서도 강원대 예술학부 무용전공 겸임교수로 젊은이들과 호흡을 함께 하고 있다. 젊은이들의 생각과 발랄함을 잃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