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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서, 24시간

무어. 2011. 3. 1. 17:20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총경 이왕민)에서는2월 25일(금) 11:00 경찰서장과 형사과장 ․ 생활안전과장 및 현장대응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종․가출인들에 대한 신속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24시간 실종․가출인 현장대응팀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현판식은신고접수시 아동, 여성 실종 일반 가출사건으로 이원화된 실종사건 처리절차를 모든 실종사건으로 일원화하여 24시간 실종사건 발생초기부터 실종팀과 여청계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실종(가출)사건 발생시 신속히 대응함으로 실종․가출인에 대한 조기발견 및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였다.

 

한편, 이왕민 서장은 이날 현판식에서“모든 실종 가출인들이 우리의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고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현장대응팀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성연 기자.

 

상기 기사는 주간신문 서부뉴스 2011년 3월 7일자(제95호) 와 포털싸이트 daum(뉴스-안산), 오마이 뉴스에도 함께 보도되어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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