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계의 메스컴은 온통 일본의 대참사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다.
그도 그럴것이 워낙 큰 참사에 수만의 인명 피해와 물적 피해가 발생 했고, 또한 원자력발전소의 통제불능으로 인해 대재앙으로 펼처질 핵의 원자가 생물체에 미칠 영향은 가히 상상 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보니 그럴것이다.
지구상의 모든 인류는 문명을 일구어 첨단의 과학시스템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현실에서 볼때 불가피한
염려들을 안고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싶다.
각국에서 구조대를 보내고 한명이라도 인명을 구할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는 지금의 일본을 보면 아무리 세계강대국이라도 대재앙과 인간이 만든 인간의 문명이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삶과 자연을 어찌 보호하고 유지 시켜야하는지를 다시 한번 큰 과제로 상기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통제불능의 원자력에서 전기가 끊어지고 나니 아무것도 행할수 없었던 작금의 사고를 보면 전기라는 이기가 얼마나 많은 역활을 수행하고 있는지 알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전기에너지는 어떻게 잉태하는게 좋은것 일까!
절전하는게 가장 우선일까?
인류는 다시 한번 큰 숙제를 얻게 되는것 같다.
어느 일간지의 기사에서 참사속에서의 식사 한끼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참담하지 못해 마음 한켠이 많이 아파옴을 느낀다.
하루 속히 복구와 치유 되기를....진심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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