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노병사....사람은 나고. 늙고. 병들고. 죽고 의 네가지의 고통이 따른다.
어머니의 뱃속에 잉태되어 나는 고통! 어찌보면 고통이 아니라 축복이라 여기거늘 어찌 고통이라 했을까!
또한 늙고! 생자필멸회자정리 라 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심신의 노화는 어떤 우주의 창의로도 막을수 없는 순리를 고통이라 했다. 병들고! 나약해진 육신에 병이 듬은 어찌 막을 방도가 없을것이다.
그리고 죽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분명 고통이라 했음은 맞는것이다.
우리는 이런 절대불가결에 일생을 맡기고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을 보냄에 내일을 기대하며 그렇게 근심 걱정을 더하며, 덜어가며, 살아간다.
그러면서도 간절히 기도한다.
나의 태생을 축복으로 받들고, 늙음은 복되고, 병듬은 치유되기를, 죽음은 숭고하게 받들수 있도록 해달라 기도한다.
병마와 싸우는 힘든 지인의 얼굴을 보고 온 하루다.
어찌 그이에게 위로를 다 하겠나.
하지만 그의 눈을 보았다.
'나는 치유 될 수 있음에 오늘이 감사하다' 라는
무언의 전갈을 나는 받았다.
손을 붙잡고 "용기 냅시다" 라는 인사로 돌아서는 발길..
신께 간절히 기도 합니다.
저희를 병마에서 쾌유케 하시고 축복으로 안아주소서....
201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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