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초여름에 우연히 마주했던
'작별 하지 않는다'
글의 섬세함함과 청순함이 아주 인상 깊었던 책이였지요.
작업을 쉬어가는 날은 종종 서점 나들이, 바다낚시, 당구를
즐기는데 때론 좋은 친구를 만나기도, 또는 이렇게 좋은 책을 얻기도 하지요.
인류사에 이런 훌륭한 문인을 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한 강 교수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22년 초여름에 우연히 마주했던
'작별 하지 않는다'
글의 섬세함함과 청순함이 아주 인상 깊었던 책이였지요.
작업을 쉬어가는 날은 종종 서점 나들이, 바다낚시, 당구를
즐기는데 때론 좋은 친구를 만나기도, 또는 이렇게 좋은 책을 얻기도 하지요.
인류사에 이런 훌륭한 문인을 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한 강 교수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