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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귀 불편한 천안 80대 할아버지 전 재산 기증>

(천안=연합뉴스) 정태진 기자 = 두 눈이 보이지 않고 귀마저 제대로 들리지 않는 홀로 사는 80대 할아버지가 전 재산을 이웃을 위해 내놓아 주변에 감동을 주고 있다. 천안시 직산읍 이덕순(83) 옹은 최근 매주 집으로 찾아오는 사회복지사 이진우씨에게 자신의 전 재산인 1천만원을 좋은 일을 위해 쓰고 ..

주동현 대표 “안산의 미래지향적 변화 이바지”

동아시아미래재단 측 인사 대거 참석해 ‘관심’ 안산열린포럼 창립식이 지난 23일이 열린 가운데 이날 행사에 동아시아 미래재단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주동현 열린치과 원장이 대표를 맡은 안산열린포럼은 지난해 6월 주 대표가 주축이 돼 첫모임을 가지 이후 그간 4차례의 운영위..

장하동 원후마을 3백년된 우물 흙탕물에 잠겨

한 번도 흐려지지 않던 우물이 인재로 침수…원상태 복구가능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4 --> 안산에서 가장 오래된 우물 중 한 곳인 상록구 장하동 원뒤(院後라고도 한다)마을 우물이 지난 비에 흙탕물에 잠기고 말았다. 무수한 세월을 지내며 한 번도 마르지 않고 한 번도 흐려지지 않았던 이 우물이 지..